사회 사회이슈

신흥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는 서안동 권역 새 아파트 공급 앞둬

-구·신도심 인프라 모두 이용 가능하고, 직주근접 입지 갖춰

-희소성 높은 비규제 지역…계약금 납부 후 분양권 전매 가능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조성 등 안심보육 여건까지 돋보여

안동 부동산 시장의 서행(西行)이 가속화되고 있다. KTX 안동역을 중심으로 경북혁신도시, 바이오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서쪽으로 주거의 중심이 이동하는 모양새다.

경북혁신도시는 2016년 경북도청·경북도의회·경북도교육청 등의 행정기관이 이전함에 따라 현재 신도시는 주민등록인구가 2만명을 넘어서는 등 경북 북부권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적극 추진, 교통계획 검토 등을 통해 명품 신도시로 떠오르며 서안동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바이오산업단지 확충도 서안동에서 진행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국제백신연구소 등 업무 밀접 지구가 조성되어 있다. 또 ‘산업용 대마(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며 ‘K 바이오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산업단지 1단계 개발을 마쳤으며, 2023년까지 2단계 조성을 마무리해 탄탄한 백신·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품어 교통의 요충지라는 평도 받고 있다. 서안동 권역에서 인접한 KTX 안동역, 안동터미널, 서안동 IC로 중앙고속도로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경서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까지 수월하다.

부동산 가격도 오름세가 뚜렷하다. KB국민은행 리브온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도 7월까지 4.5% 뛰었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북도청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전용면적 84㎡는 8월 3억6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썼다. 1년 새 1억원 가량 뛰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안동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데 특히 서안동의 경우 원도심과 신도시를 넘나들며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특히 비규제지역이다 보니 전매, 대출 등 각종 제약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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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9월 안동 원도심과 서안동을 잇는 핵심 입지에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가 분양을 앞둬 관심을 끌고 있다. 풍산읍 막곡리 산14-15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시공은 영무토건이 맡았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전용면적 75·84㎡ 총 944가구로 구성됐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75㎡A 252가구 ▲75㎡B 247가구 ▲84㎡A 225가구 ▲84㎡B 220가구다.

[사진=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 투시도][사진=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 투시도]



합리적인 분양가도 돋보인다. 3.3㎡당 800만원대에 나와 전용면적 84㎡도 2억원대에 공급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며, 안동은 비규제지역이라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안전한 자녀 보육 환경을 갖추는 데도 힘썼다.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실내는 통풍과 채광이 우수한 4BAY 설계(일부)로 구성했으며, 곳곳에 다채로운 수납공간도 설계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선보이며, 안동 최초로 단지 내 인공폭포와 바닥분수 등이 어우러진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점도 돋보인다. 단지 밖 자연 산책로가 아파트 내부로 이어져 쾌적함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안동에서도 서안동 생활권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고, 합리적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마지막 기회”라며 “안동도 올들어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최근 3년간 800여가구가 분양되는데 그쳐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대기 수요가 많으며, 또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나오는 만큼 수도권 등 타지역에서 투자 목적의 문의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9월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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