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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우장산 한울H밸리움' 청약일정 공개...숲세권·직주근접 누리는 고품격 아파트 분양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중소형 아파트 2가구 중 1가구는 9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분석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거래된 중소형(60~85㎡) 아파트는 총 1만 1,638가구이며 이 가운데 50%가 넘는 5,909가구는 9억 원을 초과하는 가격에 거래됐다. 거래가가 연일 치솟으면서 일반 서민이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은 줄어드는 추세다.



이 가운데 강서개발계획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마곡업무지구 인근 '우장산 한울H밸리움'이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 접수일정을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들어서는 '우장산 한울H밸리움'은 지하 3층에서 지상 12층, 전용면적 50~54㎡로 1개동 총 6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4베이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세대창고와 전 가구 자주식 주차설비, 단지 내 놀이터 및 캠핑장 등이 특화설계로 도입된다. 또한 4베이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발코니 확장을 무상 지원한다.


마곡업무지구는 현재 대규모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과 인근 김포공항 복합개발 계획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가양 현대프리미어캠퍼스 복합단지(가칭) 개발 계획과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고시가 확정되어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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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한울H밸리움은 마곡업무지구와 인접해 직주근접 이점을 누리고 우장산 숲세권으로 도심 속에서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5호선 발산역과 도보 5분 내 위치하고 9호선 가양역과도 가까워 역세권 아파트의 조건을 갖추고 강북 횡단선도 예정되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기대된다. 올림픽대로와 가양대교로 접근이 편리하여 자동차 이용시에도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다.

청약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일반공급 1순위 당해지역, 8일 일반공급 1순위 기타지역, 9일 일반공급 2순위 접수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15일이며, 27일부터 2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우장산 한울H밸리움은 중도금 무이자 정책과 발코니 확장비 무상 지원으로 수요자의 편의를 돕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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