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차형철 씨에이치씨랩 대표와 이영진 제너시스템 대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차 대표는 미국과 유럽 수입에 의존하던 바이오 산업 필수 장비인 생물안전작업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 대표는 다수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서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을 하고 청년·청소년을 위한 정보기술(IT) 교육 및 강연 프로그램에 인적·기술적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