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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특공에 3만 4천여명 몰려... 평균 166.7대 1, 최고 648.8대 1 기록

‘강일 어반브릿지’ 특공 평균 경쟁률 166.7대 1

생애최초 84㎡D타입 최고 경쟁률 648.8대 1 기록

28일(화) 1순위 청약 접수, 전체 물량의 50%를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 나머지 50%를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

전용면적 101㎡는 추점제도 적용돼 유주택자(1주택자) 청약 가능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조감도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조감도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출범 첫 서울에서 선보이는 분양 단지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특별공급에 청약자 3만 4천여명이 몰렸다.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단지 가까이서 교육과 교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가치는 물론 미래가치까지 모두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특별공급 접수에는 204세대 모집에 총 34,021명이 신청했다. 특별공급 평균 청약 경쟁률은 약 166.7대 1로 집계돼 앞서 분양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59대 1), 고덕강일 제일풍경채(73대 1)의 분양 단지보다 청약 열기가 치열했다.



분야별로는 생애최초 경쟁률이 367.5대 1로 가장 높았다. 특히 생애최초 84D타입의 경우

16세대 모집에 10,38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648.9대 1을 기록했다. 이 밖에 노부모 부양 208.8대 1, 신혼부부 149.3대 1, 다자녀 44.2대 1의 순으로 나타났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서울 신규 분양 단지인데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 청약자도 당첨을 노릴 수 있는 것은 물론 e편한세상만의 우수한 상품성, 편리한 입지환경 등의 장점이 청약자들의 심리를 자극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별공급에서 평균 1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2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 2년 미만·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해 특별공급과 마찬가지로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 또한 1순위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101㎡의 물량 50%는 추첨제가 적용돼 유주택자(1주택자, 기존 주택 처분 조건)도 청약할 수 있다.





단지의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평균 2,356만원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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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419세대)에 대한 중도금 대출을 금융기관과 협의 중에 있으며, 발코니 확장비는 최저 200만원대(주택형별, 타입별 상이)로 책정돼 있다.



■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설계와 편리한 생활환경 갖춘 단지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01㎡, 총 593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이며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에 이어 스카이라운지(공유주방), 탁구장, 당구장, 키즈스튜디오, 바이크스테이션 등을 마련하여 집에서의 운동과 문화, 여가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달라진 주거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에는 강솔초등학교, 강명초등학교, 강명중학교가 있고,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도 있다.



단지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설립 용지가 마련돼 있으며 유치원, 도서관, 은행, 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을 비롯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는데다 능골근린공원, 벌말근린공원 등도 인접한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예정), 강일역 광역환승센터(예정) 등 광역 교통망 확충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여기에 서울 강동권 비즈니스 복합단지로 개발 중인 고덕비즈밸리를 비롯해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직주근접성도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28일(화) 1순위, 29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6일(수)에 이뤄진다. 정당 계약은 10월 25일(월)부터 11월 3일(수)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되며,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입지환경 및 주택형 등의 관람과 청약 자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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