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팬아트가 공식 굿즈로...블랙핑크 피규어 출시 [쇼핑카트]





블랙핑크 해외 팬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공식 굿즈로 탄생했다.



YG플러스는 블랙핑크의 ‘콜렉터블 피규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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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이번 MD는 1차 예약 판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는 24일 온라인몰 YG SELECT에서 2차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MD는 팬아트가 공식 MD로 출시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과거 블랙핑크의 해외 팬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SNS상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후, 상품화를 위한 추가 개발과정을 거쳐 실제 굿즈로 출시했다. 팬들은 이 같은 사실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또한 원작 작가의 독창적 그림체에 딥핑크와 딥블루 두 가지의 대비되는 컬러를 사용, 블랙핑크의 아름다움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기 위해 노력했고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멤버들 각자의 개성과 매력까지 담아 스타일리시한 피규어를 완성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YG플러스는 “이번 굿즈는 블랙핑크와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를 위한 컬렉션으로 앞으로도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기획할 것” 이라고 전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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