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를 만드는 ‘마드라스체크(주)’는 회계-컨설팅 기업 ‘삼정 KPMG’와 함께 ‘2022년 일의 미래와 디지털워크플레이스 혁신 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협업툴 플로우 공식 블로그’를 통해 무료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본 세미나는 다가올 2022년 새로운 업무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워크플레이스 혁신 전략 비전 제시와 함께 한국형 기업의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본 세미나는 KPMG의 디지털전환 전문 컨설턴트 이준기 상무와 협업툴 플로우(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가 직접 발표를 담당한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위드 코로나)에 따라 빠르게 급변하는 환경 속 업무 방식 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별 최적화된 업무 시스템 도입 전략과 다양한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플로우(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많은 전문가들이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하이브리드워크’가 일반적 업무 형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워크는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든 디지털 기술과 기업 자원, 직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직원이 근무 방식의 제약에서 벗어나 어떻게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어떻게 조직의 소통 효율을 극대화할 것인지 등의 세부적인 전략을 촘촘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단순히 업무 트렌드만 전하는 일반적인 기존 세미나와 달리 한국형 기업의 관리자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조직의 업무효율 및 소통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 그동안 자사가 쌓아온 국내 기업들의 업무 혁신 경험을 토대로 직관적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겠다. 참여 접수 일주일만에 1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할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를 주최한 협업툴 플로우는 3천여 개 이상의 구독 기업을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현대모비스와 삼성전기, 그리고 BGF리테일과 KT, 신세계인터내셔널, DB금융투자, KB캐피탈 등이 있으며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빠르게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