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알면 세계가 보입니다!’ 최고의 경제 정론지 서울경제가 국제 뉴스 강화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미국 특파원을 대거 확충했습니다. 기존 뉴욕에 이어 워싱턴 DC, 실리콘밸리, 로스앤젤레스(LA)까지 총 3개 지역에 신임 특파원을 파견, 국내 신문사로는 최대 규모의 북미 취재망을 구축했습니다. 세계 정치·경제 중심지인 동부에 2명, 기술·문화 중심지인 서부에 2명을 배치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롭고 심층적인 기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①3명의 특파원 신규 부임…美에 4대 거점 마련
서울경제는 미국의 수도이자 세계 정치 1번가인 워싱턴 DC에 윤홍우 특파원, 혁신의 진원지로서 세계 기술을 리드하는 실리콘밸리에 정혜진 특파원, 세계 최대 한인 거주지로서 문화의 도시이자 물류 거점인 LA에는 이경운 연수특파원을 각각 파견했습니다. 이로써 서울경제의 미국 특파원은 기존에 뉴욕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영필 특파원을 합쳐 총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②특파원 리포트 통해 급이 다른 정보 소개
김 뉴욕 특파원의 ‘3분 월스트리트’는 이미 최고의 자본시장 해설로 국내시장에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런 코너를 워싱턴 DC와 실리콘밸리 특파원도 만들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윤 특파원은 ‘윤홍우의 워싱턴24시’를 통해 미중 갈등 속 한미 동맹, 대북 정책, 각종 법안 관련 이슈 등 미 정가의 속살을 짚어드립니다. 정 특파원은 ‘정혜진의 why not 실리콘밸리’를 통해 최첨단 기술 트렌드 및 기업 소개를 비롯해 구글·애플·인텔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부터 신생 스타트업까지 테크 기업 간 치열한 경쟁을 담겠습니다.
③전문가 인터뷰 등 현장 목소리 극대화
매년 1월 열리는 전미경제학회,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CES) 등 각종 행사에 특파원을 대거 투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창간 및 신년 인터뷰, 비정기적인 전문가 인터뷰는 물론이고 물류난·공급난 등 산업 현장의 목소리도 담아 살아 있는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④유튜브 출격…영상 콘텐츠 강화
신임 특파원들은 유튜브를 통해 독자와의 접점도 확대하게 됩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서울경제’에서 매주 1회 업로드를 통해 독자를 찾아뵐 예정입니다. 이미 뉴욕 특파원은 월가 전문가 인터뷰 및 자본시장 흐름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워싱턴 DC와 실리콘밸리 특파원도 가세하게 됩니다. 윤 특파원은 정가 이슈 및 싱크탱크 동향 등을, 정 특파원은 IT 업계 트렌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소개합니다. 서울경제는 앞으로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