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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목재업(-4.52%↓)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88%↓)

오전 10시 1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15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이·목재업(-4.52%), 일반전기전자업(-3.68%), 디지털컨텐츠업(-3.64%)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운송장비·부품업(+0.81%), 음식료·담배업(+0.71%), 제약업(+0.60%)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종이·목재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종이·목재업은 최근 7일 동안 -2.55%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3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목재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무림SP가 -0.56%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팩키지(-0.35%), 삼륭물산(-0.15%)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국일제지(+0.27%)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725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유통업건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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