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동원개발, ‘화성 송산 동원로얄듀크 파크’ 12월 13일부터 청약 시작




(본 이미지는 사업 계획상 변경 될 수 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컷입니다.)(본 이미지는 사업 계획상 변경 될 수 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컷입니다.)



최근 몇 년사이 서울권 집값이 급등한 가운데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아직까지는 저렴한 분양가로 신도시급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화성 송산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도시인 동탄신도시가 반경 3km내에 인접해 있고 지속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라 미래가치 측면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총 233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화성 송산 동원로얄듀크 파크’는 지상 최고 15층 6개동으로 지어지며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남향배치를 대다수 세대에 적용하였다.

중소형 아파트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공원과 중앙공원을 배치하여 단지의 퀄리티를 높여서 기존 주변의 큰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오픈을 한 ‘화성 송산 동원로얄듀크 파크’는 수원시, 동탄신도시 등이 단지에서 가까울 뿐만 아니라 태안신도시, 향남신도시, 봉담신도시 등 인근에 개발 중인 주거단지와의 시너지로 미래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대형 녹지공간인 은실공원이 만들어져 입주민들의 에코라이프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교통망으로 국철 1호선 병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오산~화성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2022년 예정), 오산용인고속도로(2026년 예정) 등 서울을 비롯해 인근 수도권 지역과 연계 된 주변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는 강점도 있다.

화성시는 최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 중에 하나이다. 특히 젊은 층들의 유입이 늘고 있다. 2021년 현재 화성시의 30대에서 50대의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이는 화성시 전역에 분포된 각종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수도권 집값 폭등을 피해 이주를 하는 학령기 자녀를 둔 30~40대의 유입이 큰 영향을 차지하는데 앞서 언급된 친환경적 입지 환경과 편리한 교통 시설은 이들 젊은 부모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단지와 인접한 곳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국가지정문화재인 용주사가 있고약 44만㎡ 규모의 공원 및 호수공원 등과도 가깝다. 인근 태안3지구의 경우는 화성시 송산동?안녕동 일대 118만8438㎡(약 36만평)규모로 3800여 가구가 거주할 택지개발지구로 개발이 완료될 전망이다.

‘화성 송산 동원로얄듀크 파크’ 관계자는 “이번 사업지는 우수한 교통여건, 친환경적 입지환경 등 젊은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여러 가지 특징들을 고루 갖춘 단지이며 수도권 지역 중 아파트 거래량과 인구유입이 활발한 화성시에 분양하는 단지인 만큼 예비입주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화성 송산 동원 로얄듀크 파크는 오는 12월 13일 특별공급(116세대)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해당지역), 15일 1순위(기타지역), 16일에는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 당월 22일이며 해당 단지 최종 계약일은 내달 1월 3일~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