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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학부모 걱정 뚝’ 학세권 입지 갖춘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분양

3040세대 수요자 사로잡는 학세권 아파트 분양시장서 강세

발곡초, 발곡중, 발곡고 인접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주목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투시도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투시도





3040세대의 맞벌이 비율이 높아지면서 단지 가까이에 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3040세대 맞벌이 가구는 아파트 구매력을 갖추고 있는 주 구매층으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세대이기도 하다.



통계청의 '가구주의 연령계층별 맞벌이 가구' 통계에 따르면 30대의 전체 가구 대비 맞벌이 가구 비율은 2020년 51.3%로, 조사가 시작된 2020년 이후 연속으로 50%를 넘어섰다. 또 40대의 전체 가구 대비 맞벌이 가구 비율 역시 2011년 52.5%에서 2018년 54.2%, 2020년 53.1%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줄곧 50%를 넘겼다.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도 30~40대 명의로 거래된 아파트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54만8761건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13만9602건으로 가장 많았고, 30대(13만8070건)가 뒤를 이었다. 이들 연령대의 아파트 거래량을 합하면 총 27만7672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50.6%를 차지했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도 학세권 아파트가 강세다.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2BL’은 동삭초, 세교중, 평택여고와 학교 예정부지가 가까운 학세권 입지를 갖춰 평균 32.3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연일초와 연산중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연산포레 서희스타힐스’도 평균 청약경쟁률 81.81대 1로 마감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학세권 입지를 갖춘 아파트가 신규 분양에 나서 3040세대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DL이앤씨가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산65-3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이 그 주인공이다. 발곡초, 발곡고가 가까이에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안심 교육환경을 갖추었으며, 인근에는 발곡중도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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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 의정부경전철 발곡역이 가깝고 이를 통해 의정부경전철·수도권지하철1호선 회룡역 접근이 용이하다. 반경 1.6㎞ 내에는 수도권지하철1호선 의정부역이 있어 서울 접근이 쉽다. 향후 GTX-C노선 개발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최근 수요자들이 중요한 입지요소로 고려하는 공원과 함께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공원 속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차별화된 조경 설계도 선보인다. 단지 내에 넓은 중앙광장과 수변공간, 산책로를 조성해 365일 입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반경 1㎞ 내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된 중랑천도 있다.



브랜드 주거상품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안방,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누기가 가능한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 현관에는 수납을 극대화한 대형 팬트리도 설치돼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타입별 상이). 또, 다용도실에는 세탁과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먼저 입주민의 자녀를 위해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학원차량 드롭오프존과 키즈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미니짐 등 키즈 특화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또 건식사우나가 완비된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에듀센터, 게스트하우스, 그린카페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도 들어선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총 650가구 규모이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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