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메타버스 사업 확대를 위해 XR(확장현실) 기술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가상현실(VR) 콘텐츠 상호 기술 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으로 각각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디지털 데이터, 지식재산(IP) 및 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을 스코넥은 가상 캐릭터 방송 및 공간인지 XR·VR 기술을 상호 협업해 VR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할 예정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자사의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기술에 스코넥의 VR 및 XR 콘텐츠 기술력을 더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