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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X김종민 소상공인 제품홍보 웹예능 '오늘부터 일촌', 성황리에 마쳐

우수 소상공인 제품 홍보와 재미 모두 잡아




배우 신현준, 가수 김종민이 이끄는 소상공인 제품홍보 웹 예능 '오늘부터 일촌'이 지난 19일 방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 이하 유통센터)가 지원하는 '오늘부터 일촌'은 신현준, 김종민을 비롯해 위아이, 우주소녀, 한보름, EXID 혜린, 이명훈 등의 게스트가 방문하여 함께 일촌이 되는 관찰형 예능이다.

본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의 제품을 활용하여 일상 에피소드를 전개하는 1박 2일 생활기로 구성,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제품을 매력적으로 소개하여 인식 개선과 구매를 유도, 성공적인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특히 매회 에피소드별로 적합한 2~3가지 소상공인 제품들을 선정, 자연스러운 노출을 통해 PPL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신현준과 우주소녀 다영의 케미와 김종민과 위아이 용하의 숨 막히는 탁구 경기를 통해서 세대를 뛰어넘어 일촌이 되어가는 과정 등 세대 간 통합과 우정으로 2050이 하나 된 모습의 에피소드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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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을 마친 신현준 씨는 "오늘부터 일촌을 통해 여러 일촌 동생들과 함께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알릴 수 있어 기뻤고, 힘든 시기 소상공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실제 사용해보니 제품이 너무 좋아서 놀라웠고, 시즌 2에서 또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또한, 소상공인을 돕는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출연을 결심한 김종민 씨는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함께 보낸 1박 2일의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고, 소상공인 제품의 품질이 워낙 좋아서 촬영하는 내내 정말 맛있게 먹고 편안하게 생활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신동욱, 이하 방송원)은 해당 프로그램을 비롯해 웹예능 '어떰유통', '벤자민권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의 소비자 확산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 웹예능 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 업체들 또한 괄목할 만한 매출 성과를 보이며 사업 참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원 관계자는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 지원업체로 선정된 ‘㈜다예비앤에프(제품명 : 다예 달인 매콤 로제 떡볶이)’는 인터파크 진행 기획전 참가 업체 중 우수 매출을 달성, ‘㈜올바른(제품명 : 부산어묵 바르미어묵)’은 영상 활용 후 오프라인 행사 매출이 6배 이상 증가하는 등 프로그램 홍보가 실제 매출 성과로 연결돼 뜻깊은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방송원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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