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프리미엄 바로 누리는 후분양 아파트 ‘시지 라온프라이빗’ 2월 분양 예정

- 후분양 아파트 ‘시지 라온프라이빗’, 2023년 입주…만족도 높은 수성구 시지의 중심 생활권

- 2호선 사월역 역세권, 단지 바로 앞 사월초, 개발호재 등 상품성·미래가치 겸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후분양 아파트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신용도 높은 건설사의 탄탄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분양 안정성이 높고, 신속하게 입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분양 아파트는 골조공사가 완료 된 이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아파트로 소비자 선택권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반적으로 계약 후 입주까지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분양 단지의 경우 분양 이후 공사에만 대개 2~3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간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청약 전에 소비자가 직접 시공 현장을 살펴볼 수 있어 하자나 부실시공 위험도 줄일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후분양제는 내가 살 집의 품질, 입지, 주변 인프라 등 부동산 가치와 연결된 요소들을 직접 보고 따져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주거 만족도가 더욱 높다”며 “집값 상승과 전·월세 폭등 등 갈수록 커지는 부동산 시장 혼란기에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이 후분양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 대구 중심 수성구 프리미엄 품은 후분양 아파트…교육·교통 인프라에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이런 가운데 라온건설이 대구 수성구 후분양 아파트 ‘시지 라온프라이빗’을 2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5개동, 전용 84㎡ 총 207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관련기사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대구의 중심 생활권 수성구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로 주목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사월역이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입주민들은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사월역은 수성구청, 범어, 죽전 등 지역 주요 도심을 거친다. 이와 함께 달구벌대로, 고산로, 유니버시아드로 등도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사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또한 시지중·고교를 비롯해 덕원중·고교, 경신고교, 대륜고교 등 대구 수성구의 명문학군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 입지를 선점했다는 평가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시지 라온프라이빗’과 바로 맞붙어 욱수천이 위치해있고, 중산지 호수공원과도 가까워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고 쾌적한 여가 생활이 가능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이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유통 및 쇼핑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쇼핑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을 통해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쇼핑몰 대구스타디움몰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등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주변 경산중산 도시개발구역과 롯데몰(예정)의 개발이 완료되면 상권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관심사다. ‘시지 라온프라이빗’ 인근에 위치한 연호지구가 대표적이다. 연호지구 개발은 대구 수성구 연호동·이천동 일원 약 89만 7,000㎡ 부지에 9300여 명이 거주하는 복합타운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수성알파시티(수성의료지구), 대구대공원 개발 등이 추진 중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