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지원사업 영남권 창업침 모집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2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영남권 창업팀을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창업가를 집중 발굴·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며 6개 권역(수도권, 강원도, 제주도,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중 경북센터는 영남권 주관기관이다.


올해는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 트랙과 기 창업자 트랙을 구분한다. 예비창업자 트랙은 전국 40팀, 기창업자 트랙 전국적으로 13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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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 트랙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1월 27일) 기준,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지 않은 예비창업팀으로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창업자 트랙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1월 27일) 기준,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며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평가는 3월 ~ 4월 중 서면평가, 대면평가(온라인)로 진행하며, 지역성과 성장가능성, 사업성 등에 대한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구미=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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