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 사진=Label SJ 제공'K-POP 레전드' 그룹 슈퍼주니어가 봄을 여는 노래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The Road : Winter for Spring)'을 발매한다. 16일 슈퍼주니어 공식 SNS를 통해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의 첫 번째 공식 티저이자 멤버 9인의 단체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 슈퍼주니어는 따뜻한 색감의 배경에서 각기 다른 파스텔톤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여유가 느껴지는 포즈와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14일 공개된 깜짝 스포일러에 이어 이번 스페셜 싱글 앨범의 티저 이미지 모두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지금 계절과 잘 어울리는 무드를 담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부드러운 감성을 새 앨범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 3시부터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슈퍼주니어는 1년여 만의 단체 음악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피지컬 앨범을 함께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초도 한정판으로 예약 판매로만 구매할 수 있어 국내외 음악팬들의 뜨거운 구매 열기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