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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마포구청 위탁교육협약 체결...평생교육 활성화 위한 각종 교육지원혜택 제공 약속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마포구청 소속 공무원 및 구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포구청(구청장 유동균)과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했다.



마포구 내 대상자들의 등록금 절감 및 각종 교육지원혜택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위탁교육협약에 따라 마포구청 소속 공무원이 숭실사이버대 입학 시, 입학금 면제를 비롯해 매 학기 등록금의 50%가 감면되고, 마포구 거주 구민들 역시 입학금 면제 및 매 학기 등록금의 30%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장학을 희망할 경우, 구청 공무원은 공적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하고, 구민들은 주민등록 등초본 등 해당지역 거주사실에 대한 증명서를 제출하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개교 이래 최다 지원자들이 몰린 우리 대학의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에 이어 이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추가모집에 이르기까지 배움에 대한 많은 분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마포구청 소속 공무원 및 구민들 또한 숭실사이버대와 함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실 수 있도록 각종 교육지원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곽지영 처장은 이어 “우리 대학은 국가발전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개개인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주도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며 “올해 역시 마포구청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자체 및 산업체, 기관 등과의 위탁교육협약 네트워크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숭실사이버대는 숭실캠퍼스가 위치한 서울시 동작구를 비롯해 관악구, 구로구, 영등포구, 강서구, 용산구, 송파구 등 다양한 지자체와 위탁교육협약을 체결 중으로, 해당 지역 공무원들은 물론 구민, 시민 등에게도 풍부한 교육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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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스코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현대엔지니어링, LG에너지솔루션 등 다수 기관과의 업무협약 및 위탁교육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공동연구, 정보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상생 발전을 도모해나가고 있다.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모바일 LMS 등 첨단 스마트 교육시스템을 구축, 4차 산업혁명시대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00% 온라인 수강 및 시험만으로도 정규 4년제 학사학위 및 기타 국가공인,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수강이 가능한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일반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에 이르는 저렴한 등록금으로 학비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전교생 장학혜택 제공을 위해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광범위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는 한국장학재단이 시행 중인 국가장학금에 대한 이중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지난 21일 신·편입생 추가모집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올해 입시전형을 최종 마무리한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3월 2일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학년도 1학기 학사일정에 돌입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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