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음길HR, 본사 확장 및 부산 상설지사 설립

2020년 2월 창립 이후 매년 큰 폭의 성장세 이어가

사진=이음길사진=이음길




전직지원 전문업체 이음길HR이 최근 서울 강남 본사를 확장한 데 이어 부산 상설지사를 설립했다. 이음길HR은 한국 중장년에 최적화된 한국형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회사로, 지난 2020년 2월 창립 이후 매년 큰 폭으로 성장 중이다.



이음길HR의 성장은 기존 전직지원 업체와의 차별화된 서비스 및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에 있다. 한국형 전직지원서비스 모델 개발을 시작으로, 인생 2막 예방주사 생애이음검진, AI전직지원시스템 등 기존 전직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에 시장은 반응했고, 최단기간 가장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전직지원서비스를 진행하는 기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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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길의 전문성은 공신력도 인정받았다. 전직지원서비스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기술 개발을 인정받아 2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정부지원 R&D사업과 창업패키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에서 발주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모델 개발 기관으로 선정, 국내 11개 수행기관에 관련 모델을 보급 완료했다.

이번 본사 확장 및 상설지사 설립은 한국형 전직지원 서비스의 성장과 일반기업 및 국방부 등의 공공사업 확장으로 정규직 근무 인원 증가 및 서비스 이용 고객 증가에 따른 조치다. 이음길HR은 이번 강남 본사 확장 등을 기반으로 한국형 전직지원 전문업체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기완 이음길HR 김기완 대표는 “한국형 전직지원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력 확보, 서비스 고도화, 인재확보 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덕분에 최단기간 많은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쾌거가 있었다”라며, “이번 본사 확장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이음길만의 혁신적이고 진화된 전직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음길HR은 전문성을 위한 기술개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프라인적직지원 서비스의 차별화 외에도 재취업지원의무화 기반 온라인 동영상 교육은 2022년 기준에 맞게 추가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AI 전직지원 온라인 컨설팅 시스템은 앱으로도 개발 완료하고 오는 3월 보급 예정이다.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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