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034220)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다쳤다.부상자 4명 중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용노동부도 사고 경위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