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브랜뉴뮤직 차세대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데뷔 앨범 ‘유니버스(YOUNI-BIRTH)’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니버스(YOUNI-BIRTH)’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해 팬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멤버들은 핑크와 그레이 톤의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6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바 있다. 오는 8일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콘셉트 포토 속 멤버 은상은 핑크로 헤어와 의상을 맞추며 매력을 드러냈다. 핑크 톤의 헤어와 교복이 어우러져 특유의 환한 미소와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경문은 책상에 앉아 아련한 눈빛을 보내며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형석은 동그란 안경을 쓴 채 귀여운 포즈로 생기 넘치는 무드를 완성했고 현승은 캐비닛 위에 앉아 반전 매력을 뽐냈다. 막내 시온은 귀에 연필을 꽂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선보이며 막내미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나이트’의 데뷔 앨범 ‘유니버스’는 오는 20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