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중기부, 유망 중소기업 200곳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갈 200개 유망 중소기업을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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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와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 제도다.

선정된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235억 원이며, 평균 수출액은 1063만 달러였다.

이들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향후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는다.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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