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기보, 지역주민 찾아 가사·금융 등 생활법률 강의

사진 제공=기술보증기금사진 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부산 사상구 백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내 변호사들이 법률교육과 상담을 하는 ‘제1회 찾아가는 생활법률교실’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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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교실은 경제적 문제로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관 노인급식사업 근무자를 대상으로 사내 변호사들이 양육권·재산분할 관련 법제도, 금전소비대차 요건, 회생·파산절차 등 가사와 금융 관련 법률문제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상담하는 자리다.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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