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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밤 11시 주문해 다음날 배송 받는다

▲ 랭킹닭컴이 배송 서비스를 강화했다. (사진출처 = 랭킹닭컴)▲ 랭킹닭컴이 배송 서비스를 강화했다. (사진출처 = 랭킹닭컴)




닭가슴살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이 배송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


2일 랭킹닭컴은 일반 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오후 5시에서 밤 11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닭가슴살을 비롯한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을 밤 11시에 주문해 다음날 받아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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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내 닭가슴살 업계 가운데 가장 빠른 배송 서비스다. 랭킹닭컴은 차별화된 배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선두 자리를 굳히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건부 무료배송 서비스도 확대한다. 랭킹닭컴에서 4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새벽 · 당일 배송 서비스인 특급배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랭킹닭컴 관계자는 "배송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랭킹닭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서비스 강화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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