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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가까워진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 6월 분양

경의중앙선 및 KTX 양평역 서울 청량리까지 20분대 접근 가능







최근 교통호재 가시화로 서울과 더욱 가까워진 양평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엑소더스(탈출)이 심화하는 가운데 KTX 양평역을 통해 서울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개통 예정인 송파-양평 고속도로를 이용해 자차로도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그동안 은퇴 후 전원주택에 살기 좋은 도시로 인식됐던 양평이지만 2014년 경의중앙선 양평역 개통 이후 2017년 고속철도 KTX까지 놓이면서 서울과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탈서울족들의 새 주거지로 바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평에서 신규 분양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신건영은 양평역 인근에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를 6월 중 분양한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74·84㎡총 406세대 규모다.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KTX 및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1Km 이내에 위치해 양평역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도착하는 데 KTX는 20분대, 경의중앙선 급행은 50분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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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도보로 양평동초를 통학할 수 있으며 양평유치원, 양일중고, 양평중고 등이 가까운 학세권 단지다. 양평은 대입 농어촌 특례 입학이 적용되는 지역으로 수도권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주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 롯데마트를 품은 단지로 도보 거리에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하이마트 등이 있으며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 양평병원, 양평물맑은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과 양평생활체육공원, 갈산공원, 양근천, 남한강변의 풍부한 힐링·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수도권 비규제단지로 청약 통장 가입 후 1년 후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무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고 중도금 60%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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