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호텔 묵고 전시도 볼까…신라스테이 아트 호캉스 패키지

서울권 호텔서 '컬처스테이' 패키지 선보여

'로그아웃','앤서니브라운'展 입장권 포함






호텔신라(008770)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예술 작품 감상을 더한 ‘아트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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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에서 선보이는 ‘신라 컬처 스테이(Shilla Culture Stay)’ 패키지는 뚝섬미술관의 인기 전시회 ‘로그아웃(LOGOUT)’전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호텔 객실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신선한 메뉴로 구성된 조식 뷔페를 맛보며 호캉스를 즐기는 데 더해 ‘휴식과 쉼’을 콘셉트로 한 이색적인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의 감동의 간직할 수 있도록 엽서와 연필로 구성된 전시회 굿즈도 기프트로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뚝섬미술관 ‘로그아웃’ 전시회 입장권(2매), △‘로그아웃’ 전시회 굿즈 2세트(엽서 1매, 연필 1개)로 구성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 서대문, 마포, 역삼, 서초, 삼성, 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플레이 인 원더랜드(Play in Wonderland)’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그림책 작가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의 대표작 약 2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입장권을 제공한다. 작품 감상과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슨트 투어, 체험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입장권 성인, 어린이 각 (1매), △신라스테이 타이거 베어 (1개)로 구성됐으며 8월 말까지 신라스테이 역삼, 서초, 삼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회에 대한 상세 사항은 각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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