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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5일 1순위 청약 실시

3.3㎡당 평균 1382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e편한세상의 혁신 설계로 눈길







DL이앤씨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가 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가격경쟁력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로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에코델타시티 19블록에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 총 9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68~84㎡로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7월 5일(화) 1순위, 7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수), 정당계약은 8월 29일(월)부터 10일간 진행된다.

에코델타시티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인근에는 초, 중, 고교 부지가 계획돼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단지 앞 중앙공원 및 수변공원(예정)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또 중심상업지역 내 각종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분양가 상승 전망 속에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고, 저렴한 가격에 e편한세상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로 주거쾌적성까지 갖췄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연일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에코델타시티의 우수한 미래비전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에 조성된다는 점도 인기를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에코델타시티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주목받고 있다. 단지의 3.3㎡당 평균 1382만원에 책정되고, 발코니 확장비용 역시 세대당 117만~47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한액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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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에코델타시티에서 분양된 단지들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특히 얼마 전 분양한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3.3㎡당 분양 가격인 1388만원 보다 6만원 가량이 낮은 가격이다.

여기에 단지는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는 점에서 예비청약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해 주목된다.

C2 하우스란 세대 내부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와 구조, 마감, 설계를 차별화한 주거 플랫폼으로, 최소한의 내력벽만 남기고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다채롭고 유연한 입체적 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세대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일부 타입 제외)를 설치해 수납을 강화했고,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 배치가 가능한 공간은 물론, 손빨래까지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일부 타입 제외)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C2 하우스 외에도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으로, 특히 스카이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해 주목된다. 또 건식 사우나부터 독서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그린카페, 국공립어린이집(예정)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해 한 차원 높은 생활의 여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최근 중요성이 커진 공기질 개선을 위한 설계도 적용할 예정으로,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미스트 분사 시설물, 웨더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해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책임질 예정이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의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5년 3월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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