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인 ‘NH올원e예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NH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만 판매된다. 금리는 이날 12개월 가입 기준 2.90%(세전)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내, 가입 금액은 10만 원 이상 10억 원 이내다.
농협은행은 8월 31일까지 1조 원 한도(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로 가입 기간 1년에 한해 0.4%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NH올원e예금’ 가입 고객에게 노트북(2명), 이동식 TV(3명), 스마트폰(5명) 및 NH포인트(800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디지털 혁신과 고객중심 서비스제공을 위해 비대면 대표상품인 ‘NH올원e예금’ 출시와 특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