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신한금융투자는 비대면 고객을 위한 ‘디지털 VIP 멤버십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아는 비대면 VIP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님이 계신 곳에서 받는 PB서비스’를 표방한다. 디지털 VIP 멤버십 고객은 총 자산 1억 원 이상을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로 보유한 고객으로 신한 Tops Club 프리미어 등급에 해당된다.
디지털 VIP 멤버십 제공 서비스는 각종 금융혜택을 놓치지 않게 계좌상태를 점검해주는 ‘내 계좌 체크 서비스'와 기다림 없이 바로 연결되는 ‘디지털PB 투자상담 VIP 전담 서비스’, 투자솔루션과 투자자산 컨시어지 및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VIP Care 서비스’ 등이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VIP 멤버십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신한에서 다시시작 이벤트’를 10월31일 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순입금고 1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30명, 총 39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0월 말일 기준 잔고가 1억 원 이상이고 11월 한달 간 평잔 1억 원 이상을 유지할 경우 추첨을 통해 5백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디지털 VIP 멤버십 혜택 등을 제공한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