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일본 쇼케이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 일본 쇼케이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에스파(aespa)가 4만 관객의 열광 속에서 일본 첫 단독 쇼케이스를 치렀다.
에스파는 지난 6~7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단독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에스파가 일본에서 진행하는 첫 쇼케이스임에도 총 92만 명이 티켓 응모에 참여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스파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만 관객과 이틀간 만났다.
이들은 “일본에서의 첫 이벤트였는데 이렇게 여러분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며 "멋진 추억을 선물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테니 많이 응원해달라”라는 소감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