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의 코로나19 일상회복 및 유동성 자금 확대를 위해 12조원 규모의 추석 명절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지원규모는 신규대출 5조원, 기한연장 7조원 등 12조원으로 기업의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대출이 대상이며, 특히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명절자금 특별우대금리 0.1%를 추가 제공한다.
추석 명절자금 지원기간은 9월 23일까지이며,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최영식 본부장은 “이번 추석명절 자금이 적기에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