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성동구, '서울숲 힐링 영화제' 개최






서울 성동구는 도심 속 자연 공간인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제7회 서울숲 힐링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9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관련기사



서울숲 힐링영화제는 2014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성동구의 여름밤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아 주민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올해는 19~27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7시 30분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상영 작품은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중성과 재미, 감동이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첫날 19일 '보스베이비2'를 시작으로, 20일 '트롤 월드투어', 26일 '리틀 포레스트' 27일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에 앞서 음악공역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사전 공연이 열리고 페이스 페인팅과 요술풍선 만들기,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경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