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트와이스가 올여름을 달콤하게 물들일 명반 탄생을 예고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의 수록 전곡을 미리 만나보는 영상 ‘앨범 스니크 피크(Album Sneak Peak)’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총 7곡의 신곡 맛보기 음원과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 속 트와이스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은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말해줘!"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담았다. ‘낙낙(KNOCK KNOCK)’, ‘더 필즈(The Feels)’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 이우민 ‘collapsedone’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유명 K팝 작사팀 당케(danke)가 노랫말을 붙였다.
영어 가창곡 ‘퀸 오브 하츠(Queen of Hearts)’는 소중한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준 모든 이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았다.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브레이브(Brave)'는 트와이스의 진심을 녹여낸 가사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졌다.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Slow Rabbit),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이스란, 조윤경 등 국내외 유명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이번에도 수록곡 단독 작사를 맡아 특별한 감수성을 빛냈다. 채영은 3번 트랙 ‘베이직스(Basics)’를, 지효는 4번 트랙 ‘트러블(Trouble)’을 작사했다. 특히 지효는 ‘Trouble’의 단독 작사는 물론 작곡, 코러스, 보컬 디렉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다현은 6번 트랙 ‘곤(Gone)’, 7번 트랙 ‘웬 위 월 키즈(When We Were Kids)’ 두 곡의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트와이스의 새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와 타이틀곡 ‘톡댓톡’은 8월 26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