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정려원과 이규형이 변호사로 돌아온다.
24일 디즈니플러스 측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극본 김단/감독 강민구)의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와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스틸 속 노착희는 승소를 위해 무엇이든 물어 뜯는 에이스 독종 변호사로, 자신만만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에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의 모습도 눈에 띈다. 성격, 취향 모든 것이 극과 극으로 다른 이들이 우연한 계기로 만나며 펼쳐질 케미가 기대된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다. 9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