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히는 '프리즈(Frieze) 서울'을 찾은 관람객들이 파블로 피카소와 앤디 워홀 등의 작품이 전시된 애콰벨라 갤러리즈의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21개국의 갤러리 110곳이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