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 2년 연속 경영실적평가 ‘A등급’ 획득

세종테크노파크(세종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2021년 실적)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경영실적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에 따르면 “초기 조직 경영혁신을 위한 기관장의 의지와 노력이 돋보였고 정부?지자체 및 대내외 경영환경 분석을 통해 경영전략 도출 근거가 잘 마련됐을 뿐만 아니라 지역현안에 적합한 사업 발굴 및 연계 전략이 잘 확보됐다”며 A등급을 부여한 이유를 밝혔다.

세종TP는 출범 3년차인 2021년에 세종시 출자출연기관 지정, 일하기 좋은 직장 GPTW(Great Place to Work) 인증 획득,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0에 선정됐고 전국 TP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및 한국표준협회 ‘인권경영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세종TP 김현태 원장은 “초기 조직에서 2년 연속 경영실적평가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세종TP의 초대 원장으로서 경영혁신과 내부 직원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힘써왔던 의지와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