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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10월 분양 예정

‘드포엠(dePoem)’, ‘C2 하우스’ 등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 적용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 구성…분양가 상한제 적용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10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시행하는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특별공급 비중이 전체의 85%에 해당돼, 특히 신혼부부인 젊은 수요층과 생애 최초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 일반공급의 경우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납입 횟수 6회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된다.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파크는 약 7,600㎡ 면적의 대규모 공간으로 이뤄지며,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이 있는 숲속 휴게정원 ‘미스티 포레’, 단지 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건강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세탁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해 손빨래, 다림질까지 한 공간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일부 세대 제외)’이 들어선다. 기존 안방 발코니에 놓여 있던 세탁기를 세탁실로 옮겨 한밤중의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가사 동선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주방에는 일반 창문보다 넓은 ‘와이드 주방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일부 세대 제외)가 조성돼 부피가 큰 물품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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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 세대가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된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1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아울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했으며 일부 세대의 경우 오픈 발코니, 다락,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세대 내부의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되어 24시간 신선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우선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휴게 공간을 확보했으며,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도 도입해 가족 및 지인들과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을 조성했다.

입주민 건강을 위한 ‘웰니스 존’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가족운동실 등이 조성되며, 자녀 교육을 위한 ‘에듀 존’에는 독서실, 스터디룸, 개인 오피스, 공동육아 나눔센터/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등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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