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005110)이 자회사인 비투비네트웍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0분 한창은 전날보다 75원(7.35%) 오른 1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창은 경영 효율성 증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문 자회사인 비투비네트웍스를 흡수합병하겠다고 밝혔다. 비투비네트웍스가 국내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만큼 한창 재무구조 개선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