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문해력 강화 방침에 구몬학습 회원 급증

지난달 31일부터 2주간 국어 69%, 한자 96% '쑥'






교원구몬이 문해력 강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어 수업 시간을 늘린다는 교육부의 발표 이후 구몬학습 국어·한자 회원 수가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구몬학습 국어 과목 회원 수는 직전 2주 대비 69% 증가했다. 구몬한자 회원 수는 같은 기간 96% 늘었다.

관련기사



구몬완전국어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독해력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 교재 내 모든 문제가 주관식으로 구성돼 지문 전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답을 고를 수 있다. 지문은 한글 읽기부터 400편의 문학 및 비문학까지 담아내 독서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구몬한자는 필수 한자어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어휘력 향상을 돕는 점이 장점이다.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한자어와 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는 한자어를 익힐 수 있다. 총 18단계로 구성돼 유아부터 성인까지 한자 실력에 따라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회원에게는 한자급수 자격 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대비 문제가 제공된다.

구몬완전국어와 구몬한자는 종이학습지 외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이 더해진 스마트구몬으로 학습할 수 있다. 스마트구몬은 구몬 교재에 AI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 학습지다. 전용 펜으로 종이 교재를 풀면 문제풀이 전 과정이 태블릿에 자동 연동돼 데이터로 기록된다. 기록된 데이터를 토대로 학습 습관과 성취도 등 전반적인 내용을 분석해 바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성행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