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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E&M, 영상제작 수출바우처 사업 공식 수행기관 선정

14년간 500여개 파트너사와 2,000개 이상 영상제작 프로젝트 성공적 진행

영상제작 전문 인력 및 영상&사운드 멀티플렉스 스튜디오 보유

사진: ㈜삼송이앤엠홀딩스 제공사진: ㈜삼송이앤엠홀딩스 제공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삼송이앤엠홀딩스(이하 삼송E&M)’가 2022년 수출바우처사업의 홍보 동영상 제작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자사 수출 역량을 기르고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출 지원 서비스 활용이 가능한 바우처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수출기업에게 성장단계별로 바우처를 부여하고 바우처를 부여받은 기업은 다양한 수출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에서 필요한 서비스 및 수행기관을 직접 자유롭게 선택하여 수출마케팅을 진행하는 통합형 수출지원 사업이다. 총 13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이 일정액의 자비를 부담하면 그에 상응하는 국가 보조금을 바우처로 지급하는 형태다.


삼송E&M은 지난 14년간 대기업, 중소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등 500여 개의 파트너사와 2,000개 이상의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모델 및 인플루언서, 언어별 전문 번역가, 외국인 성우 풀 등 영상제작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프로젝트별 최적화된 영상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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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내에 영상&사운드 멀티플렉스 스튜디오까지 보유하여 기업소개영상, 기업홍보영상, CF, 브랜드 영상, 유튜브 영상, 2D/3D 영상, 인포그래픽 영상, 라이브 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송E&M 이호선 대표는 “인플레이션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지속적인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시간 쌓아온 영상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수출 기업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신규 수출 사업자의 사업 역량 도모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SCI 평가정보에서 주관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 평가에서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등급인 상위 기술기업(T3-T4)에 속하는 T4 등급을 받은 바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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