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27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스마트폰 6400만 대, 태블릿 700만 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은 282달러였다. 삼성전자는 4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은 늘어나겠지만 평균판매가격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