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팀다리미 1위 브랜드 로라스타가 지난 11월 5일 진행된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를 통해 200% 이상의 판매율을 달성, 16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로라스타는 ‘왕영은의 톡투게더’를 통해 처음 소개된 이래로 지난 4년 동안 무려 6회의 완판을 달성하며 ‘믿고 사는’ 스팀다리미 브랜드로 등극했다.
60분간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실크나 캐시미어, 앙고라, 모피 등 고가의 의류 및 섬세한 소재도 다림질이 가능한 리프트플러스 스팀다리미를 소개했으며 종료 15분을 남겨 놓고 전체 매진을 기록,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로라스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로라스타 측은 이번 완판 기록으로 더욱 빛난 로라스타의 명성을 새로 출시하는 신제품 ‘IZZI PLUS(잇지 플러스 스팀살균 의류관리기)’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IZZI PLUS’는 의류 관리에 집중하던 기존 스팀다리미와 달리 일상의 모든 공간에 스팀살균을 진행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이다. 설치식이 아닌 이동형 의류관리기로, 집안 곳곳 어디든 간편하게 이동시킬 수 있으며 의류를 포함해 인형, 운동화, 소파, 침대는 물론 유모차, 매트리스, 카펫 등 다양한 소재와 가구에 사용 가능하다.
로라스타의 DMS(Dry Microfine Steam)기법이 적용된 ‘IZZI PLUS’는 초미세 고온스팀을 뿜어내 옷감에 잔여 습기를 남기지 않으며 스팀케어 직후에도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 습기로 인한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또한 실크나 프린트 의류, 니트, 캐시미어, 모피 등 섬세한 옷감도 손상 없이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짧은 시간 안에 구김 케어, 미세먼지 제거, 탈취 효과 등 다양한 효과를 내는 것이 장점이다.
로라스타 수입원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 초고가 스팀다리미로 명성이 높은 로라스타는 그만큼 우수한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새로 선보이는 ‘IZZI PLUS(잇지 플러스 스팀살균 의류관리기)’는 이러한 명성을 이어받을 뿐만 아니라 로라스타가 프리미엄 스팀살균 홈케어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국내 출시 6년차를 맞이한 로라스타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및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주요 점포에 입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