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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인상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속 주목 받는 ‘양산 한신더휴’

건설업계 원가 인상으로 분양가 상승 불가피







최근 건설 현장의 원자잿값, 공사비 등 원가 인상으로 인해 분양가가 무서운 속도로 오르면서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던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분양가 상승폭은 더욱 커질 전망으로 해당 분양가가 신규 단지에 적용 될 것으로 보여 합리적 분양 조건을 갖춘 기존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1차 계약금 정액제 등을 통한 금융혜택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탄탄한 재정을 바탕으로 주목 받는 ‘양산 한신더휴’가 잔여세대 분양 중이다.

‘양산 한신더휴’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인근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 30층, 총 7개동으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하였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하여 체감 면적을 크게 넓혔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과 롯데마트 웅상점을 비롯해 평산중심상업지구, 웅상체육공원, 웅상중앙병원, 웅상행정타운(예정) 등이 형성되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며 지난해 개통한 ‘7번국도’를 이용하여 양산 물금신도시, 부산 정관신도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인근 신도의 다양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양산~울산, 양산~부산 간 차량 이동시간이 20분 내로 단축,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 광역철도의 동남권 순환철도 등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도 지난해 최종 확정되어 교통망 역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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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중요한 입지로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 신명초, 천성초, 평산초, 웅상여중, 웅상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을 갖춘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웅상도서관도 가까이에 있다. 2023년 완공예정인 ‘웅상센트럴파크’는 물놀이 광장과 운동시설, 야외공연장, 자연체험장 등을 갖추어 아이들을 위한 교육, 놀이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 상황에서 자금 리스크 없이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단지로 실소유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많은 문의가 들어온다.”라며 “인프라, 특화설계 등 다양한 면에서 우수한 ‘양산 한신더휴’는 비규제 지역으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산 한신더휴’는 11월 13일, 27일에 부동산 전문가 김학렬 대표(유튜브 채널명 ‘빠숑’)를 초청하여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 동향과 투자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선착순 입장으로 15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다양한 경품이벤트 및 부동산 전문가 초청 등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이 뜨거운 ‘양산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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