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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하성운 댄서' 다즐, 퍼포먼스 비디오 첫 공개

다즐 퍼포먼스 비디오 / 사진=팀 에스에이치이 제공다즐 퍼포먼스 비디오 / 사진=팀 에스에이치이 제공




댄서 다즐(Dazzle, 김다슬)이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선보인다.



소속사 팀 에스에이치이(team sHe)는 이날 오후 6시 다즐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첫 공개한다.



소속사는 전날 공식 SNS에 다즐의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게재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에서는 어두운 공간 속 희미하게 남아있는 빛을 뒤로하고 걸어오는 다즐의 모습이 보인다. 30초의 짧은 분량임에도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퍼포먼스의 일부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영상은 다즐이 팀 에스에이치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다즐이 ‘눈부시게 만든다’라는 댄서 이름에 걸맞은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즐은 가수 우즈(WOODZ, 조승연)를 포함해 하성운과 김우석, 마마무, 갓세븐 잭슨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호흡한 바 있다. 권은비의 ‘마그네틱’, 트와이스의 ‘톡 댓 톡(Talk that Talk)’,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등의 안무에 참여해 폭넓은 활동 영역을 보여줬다.

다즐의 첫 번째 퍼포먼스 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공식 SNS에서 공개된다.


이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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