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 북구 인근 바다서 규모 2.9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듯"

지난달 23일 오후 경북 청도군 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소방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화재와 지진 등 복합적인 재난 대응에 대해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달 23일 오후 경북 청도군 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소방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화재와 지진 등 복합적인 재난 대응에 대해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 북구 인근 바다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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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시 22분 58초 울산 북구 동북동쪽 45km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29.8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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