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라엘,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수상

여성 취약 계층 건강권 보장 및 사회공헌 활동 펼쳐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은 ‘2022년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에서 유기농 생리대 부문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은 더블유(W)경제연구소와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우먼스토리뉴스·여성문화네트워크 주관,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국민권익위원회·한국여성경제인협회·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가 후원한다.



라엘은 생리주기로 인한 호르몬 변화에도 여성의 일상이 편안하도록 혁신적이고 건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 전체 생리대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라엘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등 ‘라엘’의 용품들은 여성들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라엘은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우먼 웰니스 패키지’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청소년과 노숙인, 미혼모, 알츠하이머 환자 등에게 기부했다. 또 이재민 여성과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힘쓰는 여성 의료진에게 팬티라이너를 전달했다.

라엘 관계자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여성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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