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서머너즈 워', ‘어쌔신 크리드’ 손 잡고 독일·홍콩 매출 1위

어쌔신 크리드 캐릭터, 몬스터로 탄생






컴투스(078340)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독일과 홍콩 애플 앱스토어 게임 부문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어쌔신 크리드’와 협업 콘텐츠를 공개한 뒤 순위가 급등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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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지난달 28일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5명을 몬스터로 선보이고 한정 콘텐츠를 추가했다. 업데이트 당일 미국과 캐나다 앱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10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탄탄한 서비스와 더불어 장르 및 플랫폼을 넘나드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세계 시장에서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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