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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 얼라이언스, 임원 및 부서장 대상 ‘가치경영 실무 집중과정’ 프로그램 진행




럭셔리 브랜딩 전문 기업인 에이치 얼라이언스(H Alliance)가 4월 12일, 13일 양일간 조직 지속성장의 열쇠를 지고 있는 임원들과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PROGRAM FOR GREAT LEADERS’ (이하, PGL)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과정은 광화문 CEO Suite Board Room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틀동안 진행되며, 가치 경영을 기획하고 수행해야하는 부서장들과 임원들을 위해 단기 집중 과정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프리미엄 시장의 기본 개념은 물론 시장 공략을 위한 체계적인 공략법과 인재관리 및 교육 등, 가치 실현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하는 공급망 관리기법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PGL 시리즈는 첫날 기업 가치경영 전략 모델 프레임에서 럭셔리 브랜드들의 헤리티지, 이노베이션 기반 가치창출 모델의 사례 및 적용점을 제시한다. 둘째날은, 하이테크 뉴노멀 시대 조직 내 갈등관리와 조직관리에 대한 토의와 디자인 전략에서 새로운 가치창출 방향성을 찾는 시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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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의 경영 교육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에이치 얼라이언스는 실무 적용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과정 수료 후 1:1 멘토링 및 코칭 시간을 마련했다. 강사진들은 국내 우수기업과 글로벌 이니셔티브에서 실무적으로 활동하거나 직접 관련사업을 영위하면서 수많은 경험을 보유한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됐다.

에이치 얼라이언스는 본 프로그램이 끝난 후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위해 수료생들 간의 꾸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견고하게 쌓아 서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에 수료생들은 지속적으로 HA-REPORT 등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에이치 얼라이언스 관계자는 “리더가 조직에 익숙해져서 보이지 않고, 또 익숙하기 때문에 보지 않으려고 하는 순간 리더십은 발휘될 수 없고 결국 해당 조직은 뒤쳐지는 격변의 시대”라며,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진 Big Blurr 시대에서 조직내 부서장 포지션 리더들이 가져야할 비장의 무기는 Cross-sight한 통찰과 안목, 감각”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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