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들이 깜짝 이벤트로 취재진들의 마음을 녹였다.
‘불타는 트롯맨’ 톱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본격적인 기자간담회가 시작되기 전, 출연자들은 손에 봉투를 쥐고 입장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준비했다며 쑥쓰러운 얼굴로 취재진들에게 초콜릿을 건넸다. 기자회견장 곳곳에 있는 취재진들에게 직접 찾아가 선물을 주는 모습에 다들 흐뭇한 미소를 띄웠다.
이어진 포토타임에서 출연자들은 본인만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포즈들을 취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로트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출연자 황영웅의 폭력 전과, 학교 폭력 등의 논란 속에서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16.2%로 지난 7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