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1.16포인트(1.26%) 상승한 898.94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일보다 5.42포인트(0.61%) 오른 893.20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장중 900선 부근까지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956억원, 29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 홀로 56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엘앤에프(066970)(174억 원)를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61억 원), 피에스케이(319660)(76억 원), 카나리아바이오(016790)(48억 원), 디어유(376300)(46억 원), 하나머티리얼즈(166090)(43억 원), 파마리서치(214450)(43억 원), 원익QnC(074600)(42억 원), HLB(028300)(41억 원), 에스비비테크(389500)(40억 원), 비에이치(090460)(38억 원)를 매수한 반면 에코프로비엠(241억 원)과 에코프로(182억 원), HPSP(163억 원), 레이크머티리얼즈(87억 원), 지아이이노베이션(75억 원), 엔켐(348370)(45억 원), 위메이드(42억 원), 아프리카TV(41억 원), 나노팀(38억 원), CJENM(37억 원), 대주전자재료(078600)(29억 원), 동화기업(27억 원)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에스앤에스텍(101490)(136억 원)과 셀트리온헬스케어(66억 원), 모트렉스(118990)(59억 원), 성일하이텍(365340)(57억 원), 엔켐(56억 원), 우리기술투자(041190)(46억 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42억 원), 대주전자재료(40억 원), 하림지주(003380)(39억 원), 동진쎄미켐(005290)(39억 원), 골프존(215000)(28억 원), 보로노이(310210)(26억 원)등을 순매수했다. 에코프로(1279억 원)를 비롯해 나노신소재(212억 원), 에코프로비엠(158억 원), 지엔원에너지(102억 원), 에코프로에이치엔(96억 원), 윤성에프앤씨(95억 원), 메디톡스(79억 원), 제이오(69억 원), 셀트리온제약(64억 원), 포스코엠텍(60억 원)등은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