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7일 6거래일만에 상승해 249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980포인트(0.44%) 오른 2495.81으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 지수는 철강금속 (2.44%), 전기전자(1.33%), 비금속광물(1.48%) 등이 올랐고 의료정밀(-1.28%), 증권(1.35%), 전기가스(-1.09%), 보험(-1.05%) 등이 내렸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01억 원, 1868억 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4851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SK하이닉스(000660)(275억원)를 가장 많이 산 가운데 LG이노텍(011070)(235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168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151억원), LIG넥스원(079550)(132억원), 한미약품(128940)(74억원), 현대차2우B(005387)(70억원), HD현대건설기계(267270)(68억원), 두산밥캣(241560)(62억원),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52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48억원) 순으로 순매수 했다. 순매도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05930)(1577억원)와 삼천리(362억원)한화솔루션(009830)(350억원), 서울가스(228억원), 카카오(191억원), S-Oil(179억원), 현대차(005380)(165억원), 삼성SDI(141억원), 두산에너빌리티(123억원), 현대모비스(012330)(119억원), LG디스플레이(115억원), LG화학(114억원) 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2506억원)를 비롯해 현대차(431억원), 기아(000270)(294억원), 삼성전자우(005935)(214억원), 현대로템(064350)(193억원), 현대모비스(186억원), LG에너지솔루션(164 억원), 한화솔루션(152억원), 한국항공우주(047810)(136억원), 두산에너빌리티(84억원) 등을 매수했으며 포스코퓨처엠(1044억원)를 비롯해 S-Oil(265억원), 삼성SDI(244억원), POSCO홀딩스(239억원), 메리츠금융지주(152억원), 코스모화학(132억원), LG화학우(106억원), SK이노베이션(92억원), 삼천리(69억원), KG케미칼(64억원), 에스디바이오센서(64억원)등을 매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