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맑은 윗물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첫 주자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맑은 윗물 캠페인’은 CEO를 선두로 청렴의지가 담긴 청렴메시지를 보드판에 작성 후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 3인을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CEO부터 직원까지 철도공단 전 임직원이 참여하게 된다.
김 이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경영본부장, 건설본부장, 강원본부장을 지목했다.
김 이사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위에서부터 솔선수범 해야한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공단 전 직원이 더욱 더 청렴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